나의 소원 下 (完)

왕국 수도, 프란시스와 예니치카의 이야기 (19. 03. 24~19. 06. 3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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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소원 76

프란시스와 예니치카의 이야기

※ ※ ※ 한바탕 소란이 지나간 후의 다음 날 아침, 발렌타인 공작가의 저택에는 아침 일찍 일어난 리오가 먼저 식사를 끝낸 접시를 치우고 있었다. “형은 아직도 자요?” “그런 것 같아요. 학교 가서 생활습관이라도 발전해 올 줄 알았더니…. 문까지 걸어 잠그신 걸 보니 늦잠 주무실 모양인데 도련님이 가서 깨워 오실래요? 식사 치우고 다시 차리려면 노동력이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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